코나 일렉트릭 순수 전기차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공개한 코나 일렉트릭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390km이상 주행 가능한 순수 전기차 모델로 전면 그릴에 십자형태 무늬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이는 공기 역학적인 성능을 발휘하기위함으로 기존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다른점인데요.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장거리형 204마력, 도심형 135마력의 성능을 보여주며 제로백은 7.6초입니다. 기본적인 차체 크기는 전장 4천180mm, 전폭 1천800mm, 전고 1천555mm, 축거 2천600mm등이며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탑재되어있습니다. 또한 나선형 구조 센터 콘솔도 장착했는데요.
이 센터콜솔은 전자식 변속 버튼을 지니고있으며 냉난방 시트조절과 열선 스티어링 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든역시 갖추고있습니다. 이외에 모던트림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와 같은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을 지원하며 프리미엄 트림에는 후측발 충돌 경고와 후방 교추 총돌경고가 기본 탑재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