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신형 캘리포니아T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정식으로 모습을 공개한 신형 캘리포니아T는 정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을 가지고있으며 특히 접이식 하드톱을 탑재하여 단 14초만에 쿠페 모델에서 스파이더로 변신할수있는것이 가장큰 특징입니다. 하드톱을 열고 닫고 하는것만으로 모습이 변합니다.
신형 캘리포니아T 모델에는 3.8ℓ 트윈 터보 8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출력 560마력, 최대 토크 76.8kg.m, 최고 속도 316km, 제로백 3.6초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로인해 신형 캘리포니아T 모델은 한층더 강력해진 성능은 물론 빠르고 민첩한 반응성과 최고의 사운드 트랙을 동시에 구현해냈습니다.
외형적인 부분을 보면 이전 모델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이미지를 담아 신형 캘리포니아T만의 개성을 잘나타내었는데요. 차체 비율이 세련되어졌으며 측면은 컴팩트한 전면 윙라인이 힘차게 후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형 캘리포니아T 모델은 오는 4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