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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아우디 R8 이트론 양산차 포착!

아우디 R8 이트론 양산차 모델의 주행테스트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R8 이트론은 아우디가 준비중인 고성능 전기차로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시범 주행하는 모습이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것인데요. 이 차량이 처음 소개된건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였으며 그당시 공개된 모델은 양산형이아닌 컨셉트카였습니다.

 

 

R8 이트론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 2개등으로 제로백 3.9초, 안전최고 속도 250km/h의 성능을 발휘하며 단한번 완충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450km라고 합니다. 오직 배터리만으로 주행할수있는 거리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양산형 모델이긴하지만 이전 컨셉트카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부분이있다면 도어에 오렌지색을 적용하여 한층더 강조한것으로 이밖에도 측면부 디테일이 더 섬세해졌습니다. 또한 아우디 R8 이트론 양산차 모델에는 자율 주행기능은 물론 다양한 최신 편의 시설과 안전 사양등이 장착됩니다. 이번에 포착된 아우디 R8 이트론 모델은 2017년형으로 내년말 출시될예정입니다.